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(문단 편집) === 변형 라인업 활동 (1985 ~ 1989) === 1983년, 아시아에서 존 웨튼이 갑작스럽게 나가버리면서 칼 파머는 대타로 그렉 레이크를 불러 합류 시켰다. 하지만 레이크는 아시아의 [[일본 무도관]] 콘서트만 함께하고 이후 아시아가 소속된 게펜 레코드의 방침에 실망해 음반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아시아를 탈퇴했다. 이후 아시아는 다시 존 웨튼이 합류한다. 1984년, 에머슨과 레이크는 재결합을 의논하기 시작한다. 하지만 파머는 아시아 활동으로 참여할수 없었고, 대체 인물을 찾던 에머슨과 레이크는 당시 최고의 드러머라는 평가를 받았던 [[코지 파웰]]을 끌어들여 ELP라는 이니셜을 계속 유지했다. 그들은 이후 폴리도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. 중간에 에머슨의 스튜디오가 트랙터에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하긴 했지만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. [[파일:Emerson, Lake & Powell.jpg]] [[파일:Emerson, Lake & Powell 2.jpg]] 그렇게 1986년 '''Emerson, Lake & Powell'''라는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매한다. 이 음반은 평론가들에게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영국 차트 35위, 미국 차트 23위, 일본 차트 19위에 진입해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주목받았고, 특히 수록곡 중 Touch and Go를 싱글컷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한다. 그러나 라이브 투어 도중 매니지먼트 불화가 발생하였고, 결국 코지 파웰의 [[블랙 사바스]] 합류로 에머슨 레이크 앤 파웰은 앨범 1장을 남기고 해산되었다. [[파일:916C6104-C2FA-494A-BE2A-4F5A86F42320.jpg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Emerson-Berry-Palmer.jpg]] 이후 키스 에머슨은 당시 아시아를 탈퇴한 칼 파머와 당시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하던 젊은 뮤지션 로버트 베리와 함께 '''3'''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게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, 1988년에 '''To The Power of Three'''라는 앨범을 발표했다. 이 음반은 1980년대 아티스트인 베리의 영향으로 기존의 ELP 음반들 보다 훨씬 1980년대 음악, [[AOR]], 라디오 친화적인 사운드를 담았으며, 에머슨이 작곡을 주도한 Desde la Vida가 팬들에게 사랑받았지만, 평론가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, 미국 차트 97위에 그치는등 차트 성적도 좋지 않았다. 결국 3는 소형 라이브 홀 몇 군데에서 공연후 해체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